
두 사람은 반지,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게를 돌아다녔다.
돌아가면서 계산을 하기로 한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한혜연이 결제할 때만 비싼 가격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그곳에 가려면 집문서 내놓을 각오로 가야한다"고 덧부였다.
기안84는 작업 초반부 얼굴이 꽉 막혀있음에도 여유로운 의사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충재와 자연스럽게 글씨를 쓰며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허밍으로 퀴즈까지 내며 장난쳤다.
시간이 지날수록 답답해 했다.
갑작스러운 긴급 상황이 생긴 두 사람은 작업 중 몸부림을 치고 다급한 표정을 보여 과연 어떤 사연이 생긴 것인지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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