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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비싼 가격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2019-09-01 03: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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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내일(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기안84가 김충재를 도와주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반지,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게를 돌아다녔다.


돌아가면서 계산을 하기로 한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한혜연이 결제할 때만 비싼 가격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그곳에 가려면 집문서 내놓을 각오로 가야한다"고 덧부였다.


기안84는 작업 초반부 얼굴이 꽉 막혀있음에도 여유로운 의사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충재와 자연스럽게 글씨를 쓰며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허밍으로 퀴즈까지 내며 장난쳤다.


시간이 지날수록 답답해 했다.


갑작스러운 긴급 상황이 생긴 두 사람은 작업 중 몸부림을 치고 다급한 표정을 보여 과연 어떤 사연이 생긴 것인지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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