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그바는 맨유에 복귀한 후 주제 무리뉴 감독과는 불화를 겪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후에는 계속해서 이적설에 휘말렸다.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이 끝없이 이어지자 일부 분노한 맨유 팬이 맨유 훈련장 근처에 ‘포그바 나가!’라는 낙서를 적었다.
이는 도로 안내판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포그바의 이적을 바라는 글귀를 적었다.
최근 포그바는 맨유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인종차별과 살해위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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