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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상견례로 흥삘을 제대로 터트린다.

2019-09-01 02: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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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7회 방송분에서는 송가인의 고향 진도에서 '내 고향 대잔치'가 열린다.


이와 관련 29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송가인의 고향 진도를 찾아 ‘고향 투어’는 물론 ‘수상한 상견례’로 ‘흥삘’을 제대로 터트린다.


송가인은 고향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절로 나오는 흥을 주체못한 채 나훈아의 ‘고향역’을 열창, 지나가던 주민들의 발길마저 멈추게 하는 등 시작부터 화끈한 진도 편을 예고했다.


송가인은 ‘진도의 딸’이자 ‘진도 홍보대사’ 답게 보배로운 섬 진도의 구석구석을 붐에게 소개해 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노래에 맞춰 붐과 송가인은 외국인과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송가인의 아버지에게 마이크를 넘겨 인사를 요청했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송가인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점차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며 '미스트롯' 정미애, 김소유, 숙행이 등장해 잔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오로지 송가인을 위해 먼 곳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지원사격을 하고 나선 의리의 3인방은 지금껏 만나 볼 수 없던 화려한 무대를 현장을 들뜨게 만들었다.


3인방의 열창은 물론 송가인까지 합세한 트로트계의 트로이카 4인방의 '흥뽕만발' 무대로 초특급 대잔치가 펼쳐졌다.


제작진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진도를 찾은 송가인과 붐은 도착 순간부터 한껏 들뜬 모습으로 극강의 흥을 대방출했다”며 “뽕남매마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게 만든 ‘내 고향 대잔치’ 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송대 명창은 "송가인이 성장해서 이렇게 진도를 찾아줘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강송대 명창과 송가인은 한 무대에 올라 '남도민요'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진도 아리랑'까지 불렀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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