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옥은 후배 가수와 법정 소송에 휘말렸던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흙탕물이었다. 그때 생각한 건 억울했지만 진흙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자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언니가 동생을 보호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은게 영향이 컸다. 언니가 유방암 수술하고 막냇동생이 아버지처럼 똑같이 숨이 멎어서 35살에 요절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는 그냥 팬분들이 ‘문희옥이 이혼했었네. 남편과 헤어졌구나. 무슨 속 사정이 있겠지’라고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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