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본 성유리는 “어떻게 된 게 맨날 공주다. 이러니까 여자애들이 나를 싫어했지”라며 “너무 꼴보기 싫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강원도 법흥계곡에서 절경을 즐긴 멤버들은 차분한 분위기에 마지막 식사를 했다.
성유리가 “집에 가면 어떤 느낌일까”라고 운을 띄우자 옥주현은 “좋은 여행 갔다와도 집에 가는 길에는 좋은 기억이 사라져서 다른 세상 같지 않냐. 그게 너무 슬프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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