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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이발사’ 힘들어할 멤버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2019-08-31 14: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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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손님이 점점 많아지는 이발소, 미용실의 영업 6일차 모습을 공개했다.


스페인의 무더위에 지쳐있던 멤버들. 이민정은 무더위에 힘들어할 멤버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이민정은 직접 간 얼음에 팥죽과 젤리, 연유를 넣어 초간단 팥빙수를 만들었다.


옆에서 도와주던 정채연이 팥빙수를 좋아한다고 하자 이민정이 “너는 더 많이 줄게”라며 세심한 모습까지 보였다.


계속되는 요청에 앤디가 “으쌰 으쌰” 두 소절을 불렀고 해당 곡의 음원을 틀며 춤을 선보였다.


그 모습에 이발하던 손님도 몸을 들썩이며 춤을 췄다.


흥겨워진 분위기에 손님이 “고맙다. 재밌었다”며 답가를 불렀고 그 노래에 또 한 번의 춤판이 벌어졌다고.


장인 이발사의 면도, 이발 실력에 입소문을 탄 이발소. 다양한 손님이 방문한 가운데 흥 많은 손님이 등장, 앤디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고. 춤판 벌어진 이발소의 분위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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