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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후회할 진솔한 이야기까지 나눈다고 말했다

2019-08-31 09:55:10

MBC'같이펀딩'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같이펀딩'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5일 방송 MBC '같이 펀딩'에서는 소모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노홍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은는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나지만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졌다.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게 된다"고 말하며 실제 자신의 집에서 운영 중인 소모임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유인나는 "나도 노홍철 집에 가면 그 느낌을 받는다"며 "아이유와 내가 자주 노홍철의 집에 간다. 그 집에서 셋이 6시간 수다를 떤다"고 전했다.


유인나는 "가끔 '이 이야기는 하지 말걸'이라고 후회할 진솔한 이야기까지 나눈다"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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