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밀란은 주급 보조를 원했고, 맨유는 주급 보조를 하지만 일정 액수 이상은 힘들었다.
맨유와 협상하는 동시에 인터밀란은 먼저 맨유에서 이적해 온 로멜루 루카쿠가 산체스를 설득하는 등 적극적인 공세를 개진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완전 이적 조항 삽입과 주급 일부 보조를 원하고 있고, 인터밀란은 맨유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수용하지 않았지만 다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협상에 진전이 있었기 때문에 산체스는 곧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새출발을 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