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대에 누운 장영미는 베개 속의 휴대폰을 발견했다.
이는 서연아가 장영미를 위해 몰래 넣어둔 것.
더불어 이 휴대폰에는 위치 추적이 가능했다.
송우용은 정색하며 “머리를 좀 쓰지. 싸울 때인지 협력할 때인지 판단 좀 하시죠, 둘 다 죽기 전에”라고 말했고, 탁수호의 표정은 굳어졌다.
태경은 수호에게 연아 어딨냐라고 물었고 수호는 모른쇠로 일관하자 방을 찾아다니면서 연아가 있는 곳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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