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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됐고 삼보성지루와 대치된 모습을 보고 요강으로 때려눕혔다.

2019-08-31 04:46:11

사진=MBC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C제공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8일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구해령(신세경), 이림(차은우), 내관 허삼보(성지루)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림은 동궁전 앞에서 도망친 서양 오랑캐와 마주하게 됐고 삼보(성지루)와 대치된 모습을 보고 요강으로 때려눕혔다.


어느 순간 서양 오랑캐가 도망을 갔고 이태(김민상)는 궐 안의 천주쟁이들을 발본색원하라고 엄며을 내렸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 해령과 이림이 서로에게 거리를 두고 생각에 빠져 있어 시선을 끈다.


팔짱을 끼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 해령과 뒷짐 진 채 그녀를 바라보는 이림의 모습은 혹시 둘 사이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늦은 밤 녹서당에 혼자 남은 이림은 계속되는 고민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듯한 모습이다.


어딘가를 보고 깜짝 놀라고 있어 그가 무엇을 보고 놀라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해령은 평안도에서 우두종법으로 도움을 받았던 의녀 모화(전익령)을 만나게 됐고 집으로 초대하게 됐다.


그때 해령의 오빠 재경(공정환)으 모화를 보게 됐고 해령은 재경에게 “평안도에서 도움을 줬던 의녀님이다. 저희 오라버니다”라고 소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28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25-26회가 방송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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