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여름아 부탁해’ 사례인 척 이야기하며 윤선경의 마음을 떠봤다.

2019-08-31 04:25:10

사진=KB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서여름(송민재 분)에 대해 알게 되는 허경애(문희경 분)와 주상미(이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희(이영은)은 상원(윤선우)을  간호하게 됐고 선경(변주은)이 금희가 상원을 간호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했다. 금희(이영은)가 레스토랑 주방에서 죽을 끓이는 것을 본 선경(변주은)은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고 “상원이 한테 쓸데 없는 관심 꺼달라”고 화를 냈다.


상미(이채영)는 여름이가 상원의 아들이란 걸 알게 된다.


경애는 상미에게 “걔한테서 여름이 데려올 수 있는지 알아보라고 좀” 하고 말한다.


허경애는 주상미에게 뾰족한 수가 없겠냐고 물었고, 주상미는 “선경이랑 빨리 결혼시켜. 일단 선경이랑 결혼시키고 소송 걸어서 여름이 데려 오라고. 상원이한테 너 애가 있었다, 이렇게 얘기하라고”라고 말했다.


허경애는 반색하면서도 “선경이가 애가 있는 걸 알면서도 상원이랑 결혼할까?”라고 걱정했다.


주상미는 친구의 사례인 척 이야기하며 윤선경의 마음을 떠봤다.


윤선경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상원이라면”이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렸다.


수철은 “여름이를 어린이 집에 가서 사진을 찍어 오라구요?”라고 되물었는데 이때 우연히 준호(김사권)가 그 말을 듣고 “방금 여름이 사진을 찍는다고 했어요?”라고 물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