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하나와 구본승은 '밀회'의 김희애와 유아인 다라잡기에 나섰다.
두 사람이 도전한 대사는 '너는 나를 정말 좋아하나봐', '지독하게 사랑하나봐 그래서 쫄지도 않나봐', '다 됐고 그냥 내 기집애 해요', '죽인다 내 기집애래' 등으로 '밀회'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부분.
최성국과 이연수는 오랜만에 함께 설거지 타임을 가졌다.
최성국은 "올해 술자리를 잘 안 가게 됐다"고 하자, 이연수는 "우울증은 아닌데 그냥 그런 자리 자체가 불편, 나도 우울증인가 싶은 것이 왔다, 갑자기 사람들이 다 싫어졌다"고 했다.
김민우는 싱글파파로 엄마의 역할까지 동시에 해내는 중이다.
김민우는 사춘기를 앞둔 딸에 대해 “2차 성징이 왔다. 벌써부터 약간씩 크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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