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준은 서운한 얼굴로 "계속 나은이, 윌리엄만 얘기하시고"라며 "저희 아기도 나오고 있다. 잼잼이다"라고 딸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시장에 간 잼잼이와 희준 아빠가 보인다.
무언가를 보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잼잼이가 귀여워 시선을 강탈했다.
밝고 귀여운 건후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절로 행복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시장 내 수족관을 구경하는가 하면 떡, 전, 꽈배기, 육회비빔라면 등 다양한 음식과 쇼핑까지 즐기며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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