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김기두는 "조정석씨 살짝살짝 웃으며 기타 치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소감을 말하는가 하면 "남자가 저렇게 전문적으로 이야기하면 되게 멋있다"고 조정석의 매력에 감탄했다.
나봉선을 리드하는 강선우의 직진 고백과 가슴 떨리는 애정표현에 MC 소이현과 홍윤화는 둘이 마주 보고 소리를 지르며 기뻐해 이를 본 김기두는 "이런 장면만 나오면 완전 등을 돌린다"며 "같이 진행 좀 합시다"라고 말하며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먼저 주인공 처녀귀신인 나봉선(박보영 분)의 시점이 아닌 썬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인 강선우(조정석 분) 시점으로 본 ‘오 나의 셰프님’에서는 스타 셰프의 자신감 넘치는 면모부터 봉선과 처녀 귀신 사이에서 의심하고 고뇌하는 섬세한 양극성 로맨스까지 조정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드라마 덕후 홍윤화는 `오 나의 귀신님` 촬영 당시 임주환의 귀신들린 눈빛과 관련된 촬영장 에피소드까지 곁들이며 그의 입체적인 연기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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