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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움직인다 감사라고 글을 올렸다

2019-08-30 15:43:10

이지애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이지애인스타그램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의 부상 상황을 공유했다.


이지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낳은 아내와 딸 위해 밥을 차려주다 의자에서 떨어졌는데 뼈와 인대가 나갔다"고 남편 김정근이 의자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 감사"라고 글을 올렸다.


이지애는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큰 사고를 당했지만 그 부위가 머리나 목이 아니었음에 감사. 늘 달려와 도와주시는 어머니들께 감사하고, 아프다 소리 없이 씩씩하게 버티고 있는 남편에 감사하고, 오늘 교회에서 아빠 위해 기도했다는 착한 서아와 목욕 후 기적의 5시간 통잠을 자준 도윤에게 감사. 이 와중에 이모님은 상을 다했지만 그래도 금세 대체인력이 구해졌음에 감사"라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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