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석 前 대표프로듀서는 수사당국의 부름을 받고 어제(이십구일) 아침 아홉 시 오십분께 현장에 나타났다. 이후 당국의 집중조사를 받은 뒤 오늘(삼십일) 아침 여덟 시 반께 밖으로 빠져나왔다.
양 前 대표프로듀서는 ‘해외 원정 도박’ 등 자신을 둘러싼 대부분의 혐의에 대해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원전 도박' 관련해 스물세 시간의 집중조사를 받고 밖으로 나온 양현석 前 대표프로듀서는 건물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에 둘러싸여 질문공세를 받았다. 그러나, 양 前 대표프로듀서는 ‘해외 원정 도박’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짤막하게 답을 한 뒤 대기하고 있던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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