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한국시간) 프랑스의 RMC스포츠는 "모나코와 첼시가 바카요코 임대 이적과 관련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바카요코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모나코에서 활약했을 당시 리그 수준급 미드필더로 이름을 알린 덕분에 첼시로 이적했다.
하지만 첼시 첫 시즌 부진한 경기력 탓에 비난에 시달렸고 2018~2019시즌에는 AC밀란(이탈리아)으로 임대생활을 떠나야 했다.
이에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41) 신임 감독은 바카요코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했다.
첼시는 최근까지 바카요코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팀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모나코를 제외한 어느 팀도 바카요코 영입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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