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중 18살 둘째 아들이 편식을 심하게 해서 어릴 때부터 고민이었다는 사연의 주인공은 여전히 심한 편식으로 음식을 멀리하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고 사연을 보냈다.
엄마는 "외식 할 때도 잘 먹지 않는다.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가족들의 분위기도 안 좋아질 때가 많다"고 말했다.
아들은 "애초부터 데려 가지 않았으면 되는데 왜 데려가서 눈치를 보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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