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에서는 '보디가드' 브루노와 '죽부인' 박기량, '마라탕' 김인석, '땡칠이' 홍석 등이 2라운드 진출에 실패, 아쉽게 복면을 벗었다.
이와 관련해 김인석은 “둘째가 태어난다. 예정일이 다가와서 마음이 불안하긴 하다. 그래서 저를 빨리 보내주시려고 (탈락을 시켜주신 건가)”라고 덧붙였다.
두번째 무대는 죽부인과 우렁각시의 대결이었다.
우렁각시가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복면을 벗은 죽부인의 정체는 스타 치어리더 박기량이었다.
솔로 무대로 뽐낸 반전 노래 실력에 패널들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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