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KIA모터스가 새롭게 선보일 모하비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KIA자동차는 팔월 십사일 주력 에스유브이 모하비의 외관을 개조한 외형 도안을 세상에 내놓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모델의 도안은 지난 삼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양산형 콘셉트카 '모하비Masterpiece'와 거의 같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모델은 앞서 출시된 모하비에 비하여 라디에이터 그릴이 더 커졌고, 전방을 조명하는 램프와 수직 모양의 자동차의 전조등 주변에 달려 있는 작은 등을 격자 모양의 그릴과 연결하여 견고하면서 웅장한 느낌을 준다.

후면부에는 테일 램프, 스톱 램프 등을 내장한 리어램프를 수직으로 배열하여 전면부와 일관된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아울러 모하비 더 마스터에는 이십인치 휠과 슬림형 루프레일도 적용이 됐다.

한편 KIA자동차는 해당 모델을 내달 국내에서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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