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6일 방송된 MBC TV 교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최연제의 미국 LA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처럼 많은 인기를 누렸던 그녀는 지난 2001년 정규 4집 발매 후 결혼을 이유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남편과의 갈등 등으로 인해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미국 LA 패서디나에서 불임치료 전문 한의사가 되었다.

미국인 남편 케빈과 결혼한 최연제는 4살 아들을 키우는 신상 늦깎이 엄마가 되어 아들을 낳기까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최연제는 이날 방송에서 "자연임신을 두 번 했고 유산을 했었다"며 과거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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