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월십이일 솜혜인의 ‘Coming-out’ 선언 관련 보도가 나온 뒤 온라인상에선 솜씨라는 독특한 그의 성씨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솜씨'라는성이 아주 낯설기 때문. 하지만실제국내에는 '솜씨'라는성은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솜씨’로 알려진 솜혜인의 경우 예명을 사용 중이다. 본래이름은 ‘송혜인’으로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올라온 여권사진을 통해서 확인된 바 있다.
앞서 지난 십일일 솜혜인은 자신의 에스엔에스 계정을 통해서 자신의 여친이라면서 한 女性과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있는 장면과 손깍지를 한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글에서 동성 간의 사랑을 하고 있다고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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