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주완은 '모두의 거짓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드라마이다.
온주완은 화술 좋고 수완도 좋은 JQ 신사업 총괄 팀장 진영민 역으로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연예계 대표 따뜻한 도시 남자' 이미지와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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