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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신이 내린 몸매가 아니라 신이...

2019-08-11 06: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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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9일(금) 방송될 8회에는 ‘스타 셰프 듀오’ 최현석-오세득이 출연해 칼을 쓰는 남자들답게 화끈하고 날 선 악플 낭송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현석은 요리 수익과 방송 수익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해서 아파트 융자를 다 갚았다”며 “방송 출연으로 얻은 인지도 덕분에 평생 요리를 해서 번 돈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신이 내린 몸매가 아니라 신이 내린 젓가락이겠지"라는 악플에는 "마른 건 맞는데 인정할 수 없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송경아는 해당 악플러에게 "네가 봤니 내 몸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응원을 받았다.


송경아는 "단상 위에 올라와서 읽으니까 느낌이 다르네요"라며 헛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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