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정식 종목은 총 7개. 없어서는 안 될 '육상' 종목을 시작으로 기존 인기 종목이었던 양궁, 승부차기, 새로 신설된 세 개의 종목까지 다채롭다.
마지막으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설된 e스포츠 종목과 승마가 이채롭다.
여자 아이돌들이 참가하는 투구 종목은 눈길을 끈다.
e스포츠 종목의 게임은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로 선정됐으며, 승마 역시 아이돌들의 숙련도에 맞춰 맞춤 규정을 정해 경기가 치러진다.
첫번째 종목인 육상은 남녀 60m 달리기와 400m 계주로 나뉜다.
명실상부한 ‘아육대’의 시그니처 종목으로, 이번 ‘아육대’에서는 어떤 아이돌이 폭발적인 스피드와 단합력으로 각 종목에서 승리를 거머쥘지 기대감을 높인다.
번외 경기로 치러지는 ‘멍 때리기’ 대회는 퍼포먼스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육대’ 측은 "각 분야의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해 주셔서 차근차근 잘 준비할 수 있었다. 많은 아이돌들이 값진 땀을 흘리는 모두의 아육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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