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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천우희 전여빈과 함께 극을 이끌어...

2019-08-10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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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화네트웍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9일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 코미디 영화의 새 역사를 쓴 이병헌 감독의 방송 드라마 첫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작가 진주(천우희), 다큐멘터리 감독 은정(전여빈), 드라마 마케팅팀장 한주(한지은)의 나이는 모두 서른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연애담 섞인 수다를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싶었다"는 이병헌 감독은 "서른은 적당한 연애 경험과 새로운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의 나이라고 생각했다"고. 이어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사람들이 종사하는 방송가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갔고, 수다에 어울리는 직업을 고려하다보니 지금의 인물들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특히나 이번 작품 '멜로가 체질'을 통해 처음으로 안방극장 주연을 꿰차면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천우희, 전여빈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가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 부담감이 있을 수 있지만 그보단 설렘으로 이번 작품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은 “‘멜로가 체질’의 관전 포인트는 이병헌 감독님의 찰떡같은 대사”라고 입을 모으며, “항상 일상적인 대사 안에 위트와 반전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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