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순수한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철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른하늘에 벼락처럼 뚝 떨어진 딸 샛별의 어른보다 더 의젓하고 당찬 모습은 철수와 어떤 핏줄 케미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았다.
이처럼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차승원의 전매특허 코미디 연기와 천재 아역 스타 엄채영이 선보일 좌충우돌 코미디는 올 추석 극장가에 신선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개성 넘치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박해준과 전혜빈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나 깨나 형 철수 걱정 뿐인 동생 영수 역으로 분한 박해준은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 실생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럭키’에 이어 이계벽 감독과 다시 조우한 전혜빈은 철딱서니 없는 남편 영수를 꽉 잡고 사는 은희 역을 맡아 또 한 번 임팩트 있는 코믹 연기를 보여 줄 것이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올 추석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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