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을 올린 적 없는 도넬, 디노라 부부에게 전통 혼례식을 선사하는 것.
오상진과 김소영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는 도넬 부부를 위해 민속촌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실을 알게 된 도넬의 아내 디노라는 “한국 전통 결혼식을 못 볼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굉장히 감동적이었다”라며 뭉클해했다.
숯가마 체험을 끝낸 후 붐은 메이트들과 함께 방송국을 찾았다.
붐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지켜보며 메이트들은 흥을 분출하며 방송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메이트들은 “붐은 확고한 직업의식이 있다”라며 방송을 하는 붐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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