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렸다.
조우진은 "촬영 로케이션의 65%가 제주도다. 영화 보시면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느냐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한 달에 얼마 정도 버냐"고 묻자, 조우진은 "계산은 안 해봤지만 연극할 때보단 더 버는 것 같다. 전에는 식당에 가서 메뉴를 고르면 가격을 먼저 봤는데, 지금은 메뉴를 먼저 보고 가격을 본다. 순서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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