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터차트 8월 1주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그 인기를 입증했다.
5일 한터차트의 집계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은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7월 29일~8월 4일 집계) 판매량 46만6701장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이번 기록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터차트 집계 기준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의 역대 초동 판매량 기록에서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눈길을 끈다.
솔로 아티스트는 그룹에 비해 음반 파워가 약하다.
강다니엘은 이러한 음반 판매 강호들 사이에서 앨범 기준으로는 역대 8위, 아티스트로는 세 번째 자리까지 올랐다.
긴 공백 끝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성공적인 출발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펼칠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하는 유의미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이어서 발매 3일 만인 7월 31일 오후 12시에는 누적 판매량 40만4896장을 돌파하며 K팝 역사상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터차트는 강다니엘의 ‘color on me’ 앨범이 피지컬 음반 발매 이후 첫 일주일간 46만6701장 판매돼 주간 음반차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를 거쳐 서울까지 팬사인회를 열며 전국의 국내 팬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강다니엘은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에 이어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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