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은 이와 같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가장 많은 댓글이 게재됐다.
박무진을 저격하는 테러범을 한나경(강한나 분)이 방해했다.
박무진과 오영석이 피를 묻힌채 쓰러졌다.
자신을 걱정하는 차영진에게 정수정(최윤영 분)은 "대행님은요 총성이 두번이나 들렸어요"라고 말했다.
박무진이 총에 맞았다.
오영석은 차영진(손석구 분)의 말에도 저격범 즉시 사살 명령을 내렸다.
박무진 저격범이 사살 되었다.
지난 방송에서 비서실장 차영진(손석구)이 1급 기밀 파일에 대한 전 합참의장 이관묵(최재성)의 비취인가(비밀취급인가)를 박탈한 사실이 밝혀지며, 그가 청와대 내부의 테러 공모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양진만(김갑수)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박무진을 차기 대선주자로 선택한 차영진이 그간 보여준 행보 또한 최종보스라 추측되는 VIP가 기획한 빅픽처의 일환인지 5일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
그런가운데 오영석이 테러집단을 찾아가 "날 권한대행 자리에 앉히려고 이런짓을 벌인겁니까? 나한테 상의를 했어야지"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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