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양측 팬들은 온라인상에 사실여부를 따져 물으며 파문이 일었고, 이에 이들이 몸담고 있는 연예기획사의 입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모모의 연예기획사는 육일 모모와 김희철과의 관계에 대해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며 다만 친하게 지내는 동료가수일 뿐이라고 못박았다.
아울러 본인확인 후 언론을 통해 알리겠다던 김희철 측 역시 모모 측과 유사한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한 온라인신문사는 모모와 김희철이 2년 전 한 예능방송을 통해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꽃피워가고 있다고 보도해 세간의 관심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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