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진과 김민교는 새로운 집을 찾아 나섰다.
전세 2억 원대의 집을 찾아나섰고, 동화같은 집을 본 패널들은 감탄했다.
독특한 계단을 오르면서 임성빈은 “내 눈 앞에 컬러가 너무 많다”며 놀라워했다.
방에 들어서자 독특한 대나무 벽지가 붙어있었고, 집주인이 직접 만든 테이블이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화장실에 들어서자 분홍색 파스텔 벽지와 이국적인 타일이 세면대를 장식하고 있었다.
박나래는 “집주인 분이 재미있게 리모델링 하셨다”고 말했고, 구경하던 임성빈 역시 “여기 볼 게 너무 많다”고 놀라워했다.
송은이는 “내 안에 승부욕이 있다는 걸 방송 27년 만에 알았다”며 매 순간 매물 소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간 임성빈 소장이 매물의 단점을 지적할 때마다 송은이는 김숙과 화음을 넣어가며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무마하는가 하면, 김숙과 함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즉석 마술쇼 선보여 역대급 웃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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