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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윤상현은 막춤까지 불사하는 작은 아버지의...

2019-08-07 03:58:11

사진=SB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어머니가 일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한 두 사람은 어머니가 말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현실에 눈물을 보였다.


윤상현은 어머니에게 "이제 그만 다니시라"며 일을 만류했지만 어머니는 "다니지 말라고 내가 안 다니냐"라며 계속 일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도 역시 윤상현의 작은아버지는 외모는 물론 연기까지 “내가 더 낫다”라며 윤상현을 도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메이비는 “노래 대결하면 누가 이기냐”라며 두 남자의 자존심에 불을 붙였고, 결국 즉석에서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윤상현은 막춤까지 불사하는 작은 아버지의 승부욕을 넘어 노래 대결에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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