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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 어디 ‘엄마’를 함부로 쓰냐 들끓는 잡음... 한두번이 아닌 행태

2019-08-07 0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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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영상캡쳐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어제와 오늘 갑자기 주옥순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그녀가 대한민국 국민 정서상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한 장면이 공개가 된에 비롯됐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그녀의 이름이 장악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제 밤 한 시사프로에서는 주옥순이 자신이 이끄는 엄마부대와 함께 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일본의 아베 총리를 규탄하기는커녕 오히려 죄송하다고 하면서 일본이 힘을 내라고 외치는 모습을 내보냈다.

주옥순의 막말에 대중들은 분노를 표하며 “일본으로 이민가세요”, “정치적 성향이랑 뜻이 다를 수는 있어도 이건 아니지”, “어디 이따위짓 하면서부끄러운줄 모르고 "엄마"라는 명칭을 쓰나요. 엄마라는 명예로운 단어를 더럽히지마세요” 등의 의견들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주옥순 대표는 이런 망언을 해 피해자들을 두 번 울리기도 했다.

주옥순은 3년 전 일본군에게 끌려가 피해를 입은 할머니들을 향해 "아베수상의 사과를 받고 용서해야 한다"고 망발을 하기도 한 것.

그녀는 이처럼 정치색 짙은 집회, 행사에 주로 참석을 해 극우적인 주장을 하고 있고,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활동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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