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조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2005년 8월 2일에 시작된 유쾌발랄엽기락댄스그룹 “노라조”는 너무나 열정적이었던 이남자들이 만들고 살려내고 지켜가며 14년이란 시간의 풍랑을 즐겁게 타고 넘으며 2019년 8월2일 오늘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이 시간들을 같이 지켜내주시고 놀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말로는 표현 못할 정도의 크나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늘 우리의 주변엔 최고의 아군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노라조에겐 너무 큰 복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으로 깨끗하게 씻고 단장해서 더욱더 열정적인 “노라조”로 거듭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라조”를 향한 끈임없는 애정어린 보살핌을 기대하며 내일 만날 여러분들과의 즐거움을 기대하며 이만 씻으러 가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조빈의 팬들은 “롱런하세요”, “화이팅!!!!!!”, “화이팅이에요!!”, “빈형 겁나 사랑해요”, “14주년 정말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 7월 27일에도 조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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