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김재명의 장례식장에서 마주한 도치광과 김영군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감정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던 도치광은 슬픔이 가득하다.
눈가가 붉어진 도치광의 얼굴은 지금까지와 또 다른 낯선 얼굴. 모든 의혹이 도치광에게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공개된 사진은 보는 이들조차 무엇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한석규는 서강준에게 “나도 네 아버지 왜 누가 죽었는지 알아낼 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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