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노우진, 문성민, 김동현이 아빠들의 힘으로 뭉쳤다.
문성민은 스파이크로 열매 따기에 도전했다.
정글에서 제대로 씻을 기회가 없었던 홍수아는 “이왕 젖은 거, 씻고 가자”며 떨어지는 폭포에 몸을 맡겼고, 이 모습을 본 새봄은 “자연에서 씻으니 선녀가 된 것 같다”며 홍수아의 뒤를 따랐다.
두 사람은 정글에 내려온 선녀처럼 우아한 래시가드 자태를 뽐낸 것은 물론, 서로를 위하는 끈끈한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기도 했다.
노우진은 문성민에게 "지금 이 순간 아내가 보고 싶냐, 아이가 보고 싶냐"고 재차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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