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김범수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저 나이 먹도록 노래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더 많은 부족한 저를 전설의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진심을 다해 제 노래를 빛내 준 사랑하는 후배님들과 편곡&연주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토록 빛났던 후배들의 무대가 20년간 변함없이 제 노래를 아껴주신 수많은 팬 분들께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나이 먹도록 저와 함께해 주실거죠?^^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사랑해요”, “오빠야 ㅋㅋㅋ 멋지다”, “매불쇼 안나오면 진짜 미워합니다”, “범수형님 화이뚜!!”, “당연하죠!” 등의 반응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김범수는 지난 8월 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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