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어부들은 전남 완도로 농어와 참돔 낚시를 떠났는데 뜻대로 입질이 오지 않자 이경규는 "100회면 고기를 좀 풀어놓던지"라며 분풀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뜻밖에도 예상치 못한 어복 대잔치가 펼쳐졌고 이경규는 "이런 곳에 농어가 없는게 이상하지"라고 말하며 낚시 4시간 만에 첫 농어를 잡았다.
장도연을 놀리듯 이덕화, 이경규과 추성훈은 3연타 연속 낚시에 성공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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