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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존기’ 정록은 그곳에서 암호문을 발견하지만 가익에게...

2019-08-06 0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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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2회에서 한정록(서지석)과 이혜진은 2019년에서 함께 조선시대로 떨어진 철구(이찬호)로부터 ‘타임슬립 조종자’ 이지함의 전갈을 받은 후 임꺽정(송원석)과 함께 이지함의 거처를 찾아 ‘암호 쪽지’를 발견한 터다.


정록은 그곳에서 암호문을 발견하지만 가익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혜진은 지난 방송에서 정가익과 마주한 뒤 이지함의 비밀 쪽지를 은밀히 한정록에게 건네는 모습으로 자신의 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뒤이어 정가익이 이혜진에게 “함께 말을 타고 가자”고 손을 건네는 가운데 이혜진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나아가 현대로 돌아갈 수 있는 힌트로 추정되는 이지함의 밀서에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3일방송을 통해 이혜진을 둘러싼 ‘구남친-현남친’의 삼각 러브라인이 더욱 흥미롭게 몰아치며 윤곽을 차츰 드러내게 될 것”이라며 “조선에 떨어진 후 생사고락을 함께 한 7년 전 ‘구남친’ 한정록과 자신을 궁궐 안 ‘꽃길’로 인도해준 약혼자 정가익 사이에서 그동안 쉽게 마음을 잡지 못한 이혜진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슬기는 정묘년 4월의 그림이 몽유도원도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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