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김보옥은 꼭 와보고 싶었다며 이덕화를 데리고 인사동의 한 전통 찻집으로 향했다.
다방으로 돌아와 직원 조회를 하고 청소를 하는 등 오픈 준비에 한창이던 세 사람 앞에 이덕화와 30여 년 동안 인연을 이어 온 김완선이 1일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화사한 미모에 요리 솜씨까지 갖춘 김완선의 합류로 ‘하지만 오픈 시간이 임박해지자 김보옥은 손님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며 초조해했고, 불안과 설렘 속에서 ‘덕화다방’이 문을 열었다.김완선은 “저야 땡큐다.
그런데 (허)경환 씨가 기겁을 할 것 같다”고 쿨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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