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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와 함께 하와이 분위기가 물씬...

2019-08-05 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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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제공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를 위해 일일 하와이 투어를 계획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하와이 분위기가 물씬 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매니저가 “드레스 코드는 하와이~”라는 이영자의 말에 직접 산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한껏 들뜬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보기와 다르게’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취향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이 앙증맞은 가방을 들고 매니저의 집으로 향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와이안 영자’로 메이크오버한 이영자의 뒷모습은 과연 이영자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다.


‘하와이안 영자’ 비주얼을 확인한 매니저가 폭소하고 있어 이영자의 파격 변신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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