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본인은 배우로서 보여지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그가 대표를 맡고 있는 사업체는 2003년 설립됐으며, 2013년에는 70억원에 가까운 연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뒤 2016년에는 55억원을 달성했고, 1억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손석구는 배우로 늦깎이 데뷔를 했고, 원래 하던 일을 이어 오고 있어 대표이사직이 가능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하며 연기를 공부한 손석구는 2016년 한불 합작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했다.
'마더' '슈츠' '최고의 이혼' '60일, 지정생존자'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손석구는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비서실 선임 행정관 차영진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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