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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완성도 높은 신을 만들기 위해...

2019-08-05 14: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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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레벨업’ 성훈을 향한 한보름의 분노가 드디어 폭발했다.


7회 엔딩에서는 조이버스터에 위기가 닥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프로그램 오류 발생으로 준비 중이던 신작 개발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던 상황.


자신이 맡은 캐릭터는 물론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보름의 태도는 대본 열공뿐만 아니라 모니터링에서도 빛을 발한다.


완성도 높은 신을 만들기 위해 촬영 후 꼼꼼한 모니터링과 상대 배우, 현장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의자 위에 올라가 쪼그려 앉은 채로 한참 동안 꼼짝도 못 하고 쥐와 대치 상황을 유지했다.


조용한 분위기 속 어색한 기류가 형성된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단 둘이 가졌던 술자리에서 실수했던 일이 마음에 걸렸던 안단테는 “내가 기억 못 한 다른 실수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신연화는 “이렇게 소심한 분이 게임은 어떻게 파셨을까”라고 농담 섞인 핀잔을 건넸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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