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은 "저도 15년간 국악을 했고, 둘째 오빠는 아쟁, 올케언니는 꽹과리를 했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복스러운 얼굴 때문에 '보톡스를 맞은 것 아니냐'라는 댓글이 있다"면서 "억울하다. 어머니 것을 그대로 물려받은 거다. 수술 안했다"고 해명했다.
송가인은 부쩍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입을 열었다.
송가인은 "제가 예전에 살던 진도 집은 송가인의 생가처럼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진도군에서 저렇게 송가인 집 안내 표지판을 만들어주셨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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