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강호동이 이만기를 응원하며 수박 한 수레를 가득 보내자, 허재는 “씨름계 약하네”라면서 서장훈에게 전화를 걸어 서포터즈로서 선물 지원사격을 요청했다.
서장훈은 허재 앞으로 홍삼 선물을 보냈다.
선물을 확인한 허재는 “농구가 이래, 농구가”라며 으스댔다.
멤버들은 단촐한 상자에 “사람이 몇 명인데”라며 볼멘소리를 늘어놓았다.
허재는 “축구 잘하는 사람부터 줄거야”라며 감독처럼 말했다.
정형돈은 “우리 레전드 중에 한 분이 연예인을 하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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