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웨딩화보 속 기섭, 정유나 커플은 풋풋한 대학생 커플 느낌. 두 사람은 동갑내기 예비 부부로, 때론 친구, 때론 연인처럼 화보 분위기를 살려냈다.
기섭·정유나 커플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되며, 개그맨 김용명이 사회를 맡았고 가수 허각이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5박 7일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혼집은 서울 강남에 차린다.
기섭은 2009년 유키스 미니 3집 앨범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작곡, 작사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멤버다.
의류사업가로도 변신해 병행 중이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이며 2021년 1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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