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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과 김보미는 바자회를 하고 싶다...

2019-08-04 04: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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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과 신주리가 뜨거운 여름을 더욱 후끈하게 달굴, 세 번째 리얼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바자회를 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줘서 한 번쯤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숨을 푹 쉬며 이형철은 “지금 낳아도 아이 스물되면 나 칠십이야”라고 말한 뒤 헛웃음을 지었다.


이형철은 요트를 정박한 후 지난번 신주리의 요리에 화답하듯 신주리 만을 위한 정성가득 핫도그를 만들어 또 한 번의 심쿵 모먼트를 완성했다.


간식 타임 후 두 사람은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다 어부바를 하더니 첫 입맞춤이라는 초고속 스킨십 진도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이형철과 신주리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그림 같은 요트에 누워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나란히 누워 눈을 붙이는 등 요트투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 패널들은 “저런 게 진짜 휴가다”, “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라며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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