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마이웨이’ 조혜련은 이혼 당시 힘들었을 때...

2019-08-04 03:06:09

TV조선이미지 확대보기
TV조선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홍석천과 가족들이 출연해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방송에서는 배우 이광기와 코미디언 박미선, 이성미가 조혜련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석천은 이사한 집에 대해 “두 누나가 참견해서 그나마 이 정도 꾸며놓았다. 지금 집은 내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아니다”고 말했다.


"서류는 아빠지만 아빠 노릇을 못했다"며 "일부러 아이들 주변 친구들에게서 숨어 있었다. 혹시나 나 때문에 손가락질 받거나 그것 때문에 힘들어할까봐 졸업식이나 입학식도 못 가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혜련은 이혼 당시 힘들었을 때 지금의 인연들이 큰 의지가 됐다고 언급했다.


박미선은 "그때 조혜련이 이혼을 고민하길래 바로 '해, 얼른 해'라고 답해줬다. 이혼하고 나서 괜찮냐니까 되레 부럽냐고 묻더라. 차마 대답 못 했다"고 언급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